마지막 포스팅이 약 2주전이네요.
블로그로 TIL을 쓰며 깃허브로 TIL을 쓰며 1일 1커밋을 지켜나가며 알차게 지냈습니다 5월 초까지?는 말이죠
그런데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맞는건가? 이렇게 무의미한 TIL을 늘려가며 분량을 늘려간다고 되는게 아닌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TIL로 깃허브 커밋을 채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확히는 TIL에 제 일기를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TIL 는 Today I Learned : 나는 오늘 공부하였다.
즉 개발 공부에 대한 기록을 하는곳이지 제 일기를 쓰던곳이 아닙니다.
하지만 절반 이상의 양이 제 일기로 채워져있었고 그때부터 이건 아니라는 생각과 같이 커밋을 멈추고 개발 또한 억지로 계속 하는것 보단 기다렸습니다.
제 자신이 개발에 다시 흥미를 가질수있도록 잡생각과 쉬고싶다는(사실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데) 생각에 잡혀 있었고 그러다 주말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되었고 최근에서야 다시 3~4월에 열심히 했던 React를 다시 공부해보며
재밌다, 더 배우고 싶다, 더 알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때 쯤 사람인 사이트를 통하여 입사지원을 계속 넣어보았습니다.
React 인 FE 직군과는 반대인 BE 직군 쪽으로 말이죠, 그러다 다음주 금요일에 면접이 잡혔고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까지 하루 12시간을 투자하여 스프링 기초와 기본적은 CRUD 프로젝트 구조 정도를 공부를 할것이며 신입이지만 조금 더 공부하여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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